중년에 흔한 질병의 가벼운 증상을 미리 알아둔다면 병을 초기에 발견하는 데 큰 도움이 된다. 위암은 남성에게 흔히 발병하는 3대 암 중 하나로 60대 발병률이 가장 높다.
1기 생존율이 93.9%이지만 3기 42.3%, 4기 5.5%로 생존율이 급격히 낮아져 초기 발견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식사 후에도 포만감이 느껴지지 않거나 방귀가 잦고 딸꾹질이 멈추지 않고 구토 증상이 자주 나타난다면 위암 초기상태가 아닌지 의심해 봐야 한다.
병을 미리 자각하는 것 외에 보다 현실적인 대비책을 세우는 것 또한 중요하다. 중년에게 발생하기 쉬운 성인병을 집중 보장해 주는 보험이 필요한 이유다. AIG손해보험의 ‘무배당 super 큰병 이기는 보험1304’는 기본 계약으로 골절, 화상 진단 및 골절 수술비 등을 보장해준다.
이 상품은 암, 뇌중풍, 급성심근경색 등 큰 병에 대해서도 보장 내용을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진단이 확정되면 최초 1회에 한해 2000만 원을 지급하고 암 입원일당, 방사선치료비, 암 수술비 등은 필요에 따라 맞춤 설계가 가능하다. 이 보험은 15세에서 65세까지 가입 가능하며, 80세까지 연장할 수 있다.
골절 진단, 수술 및 화상 진단을 보장받는 기본계약에 암, 뇌중풍, 급성심근경색까지 지원되는 선택계약을 신청하면 월 보험료는 40세 남자의 경우 2만70원 정도다. 이 상품은 보험설계사를 별도로 만날 필요 없이 전화상담을 통해 가입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전화(080-432-0168) 또는 AIG 손해보험의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