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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사내하청 300명 정규직으로 추가 채용

입력 | 2013-05-31 03:00:00


현대자동차는 30일 사내하청 근로자 300명을 정규직으로 추가 채용했다고 밝혔다. 합격 통보를 받는 근로자들은 6주간의 교육을 받은 뒤 7월경 울산공장, 충남 아산공장, 전북 전주공장 등에 배치될 예정이다. 현대차는 지난해 2016년까지 사내하청 근로자 3500명을 정규직으로 채용하기로 방침을 정하고 작년 6월 200명, 올 3월 600명의 사내하청 근로자를 정규직으로 선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