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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me&Dream]서울-수도권 연결 버스노선 풍부

입력 | 2013-05-24 03:00:00

스카이시티




한국자산신탁이 서울 영등포구 양평동에서 소형 오피스텔 ‘스카이시티’를 선착순으로 분양하고 있다. 지하 2층∼지상 10층에 전용면적 18∼21m²의 175실이 들어선다. 1실당 분양가는 1억2000만∼1억3000만 원대. 이 오피스텔은 지하철 5호선 양평역과 오목교역이 가깝고 마포, 여의도를 비롯해 서울 도심과 수도권으로 연결되는 버스 노선이 풍부해 대중교통이 편리하다. 이 지역은 2004년 이후 신규 오피스텔 분양이 없어 투자자들의 관심이 높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175실 전체의 임대가 확정됐으며, 임대계약이 끝나는 3년 뒤 물가상승률에 따라 임대가격이 인상된다고 회사 측은 설명. 1599-50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