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하하 트위터
가수 하하(35·본명 하동훈)와 별(31·본명 김고은)이 '커플룩'을 입고 찍은 사진을 공개해 관심을 모았다.
하하는 20일 자신의 트위터에 아내 별과 함께 커플룩을 입고 찍은 사진을 여러 장 공개했다. 그러면서 "결혼 후 간지…트윈스 패션. 우린 '가죽'부부"라면서 "조심해 우린 깡패부부야"라는 글도 남겼다.
공개된 사진에는 '가죽'부부답게 가죽 재킷으로 커플룩을 연출한 모습이다.
두 사람은 지난해 11월 30일 결혼식을 올렸으며, 별은 현재 임신 7개월째로 접어들었다.
이에 네티즌들은 "하하와 별 커플룩 잘 어울린다", "가죽 커플룩이라니 센스 있다", "다정한 모습이 보기 좋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