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KBS
‘김조광수 과거발언’
영화제작자 겸 감독인 김조광수의 과거 발언이 새삼 화제다.
김조광수는 지난해 12월 방송된 KBS 2TV ‘이야기쇼 두드림’에 출연해 19세 연하 동성 애인에 대해 언급한 바 있다.
‘화니’라는 예명을 가진 김조광수의 동성 연인은 그와 함께 퀴어영화(동성애 등 성적 소수자를 소재로 한 영화)를 제작하고 연출했다.
한편 레인보우 팩토리 측은 13일 보도자료를 통해 “커밍아웃한 영화제작자이자 감독인 김조광수가 오는 15일 오후 2시 동성연인과 결혼식을 올린다”고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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