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 겸 방송인 클라라가 비키니를 입은 채 월드스타 싸이의 '젠틀맨' 속 시건방 댄스를 선보였다.
클라라는 최근 방송된 MBC 에브리원 '싱글즈 시즌2'에서 배우 한소영와 함께 서울의 한 특급 호텔 옥상에 있는 노천탕을 방문했다.
클라라는 이날 녹색 비키니를 입고 등장해 운동으로 다져진 명품 몸매를 과시했다. 비키니 위에 노란색 탑을 착용했으나 물에 젖으면서 속이 훤히 비춰 섹시한 느낌을 준다.
한편, 클라라는 3일 서울 잠실경기장에서 열린 '2013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두산베어스-LG트윈스 경기에서 시구자로 나선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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