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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아가 일본 활동을 다시 계획하고 있다. 오는 6월 싱글 앨범을 일본에서 공개하기로 한 것이다.
보아는 지난 2월 싱글앨범 ‘온리 원’을 일본에서 발표했었다. 하지만 국내서 발표 일본어 버전에 불과했다.
그런 보아가 1년 6개월만에 일본 진출을 다시 선언하면서 ‘오리콘 차트’ 정복에 기대감이 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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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찌됐든 보아의 일본 활동 재개 소식에 국내 네티즌들은 “일본 정복은 시간 문제”, “무조건 파이팅”, “정말 기대된다” 등으로 응원했다.
한편 보아는 최근 ‘K팝스타2’에서 심사위원으로 활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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