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환 하이펙스가 위치한 판교 테크노밸리에는 2015년까지 안철수연구소, 삼성테크윈, NHN 등 1000여 개 기업이 입주할 예정이다. 분양업체 측은 기업 입주로 해당 오피스 단지의 배후 수요가 풍부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분양업체 관계자는 “판교 테크노밸리 조성으로 인해 해당 지역 인구 유입이 늘어날 것”이라며 “수익률을 기대하는 개인 소액 투자자들도 관심을 보이고 있다”고 말했다. 현재 준공 상태로 즉시 입주가 가능하다. 분양가는 3.3m²당 775만 원에서 1127만 원 사이다. 매입 시 부가세와 취득세는 10년 후 납부하면 되고 재산세는 10년간 면제된다. 1600-229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