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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윤정 도경완 결혼] 장윤정, 두 달 전 이상형 발언 “노래 잘하는 남자”

입력 | 2013-04-22 11:20:00

장윤정. 사진제공|인ㅇ


'장윤정(33), 도경완(31)과 가을에 결혼'

도경완 아나운서와 결혼식을 올리는 장윤정의 두 달 전 이상형 발언이 눈길을 끈다.

장윤정은 지난 2월 SBS '도천 1000곡'에서 '노래 잘하는 남자가 이상형'이라는 한 출연자의 말에 "나도 그렇다! 흥이 많은 사람이 이상형이다"고 말했다.

이어 '흥이 많은 사람요? 흥이 많으면 새벽에 들어와요!'라는 이휘재의 말에 장윤정은 호탕하게 웃었다.

당시 장윤정은 KBS 도경완 아나운서와 사귀고 있을 시기다. 인우기획은 22일 보도자료를 통해 도경완 아나운서와 장윤정이 작년 방송을 통해 알게 된 후 교제를 시작했고 결혼을 결심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소속사 측은 "도경완 아나운서와 장윤정이 지난해 방송을 통해 알게 된 이후로 연락하고 지내며 진지한 만남을 이어오다 결혼을 결심하게 됐다"고 밝혔다.

한편, 도경완 아나운서는 KBS 35기 아나운서로 현재 KBS 1TV ‘아침마당-토요일 가족이 부른다’, ‘아침마당’, ‘연예가 중계’ MC로 활동 중이다. 장윤정은 디너쇼 및 내달 5월 4일에 있을 소속사 전원이 출연하는 '트로트 대축제-인우패밀리 콘서트' 준비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기사제보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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