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일 계속되는 북한 리스크로 주가가 1,900대 초반으로 떨어진 가운데 증권사 주가도 하락을 면치 못하고 있다.
9일 유가증권시장에서 미래에셋증권은 전일 대비 1400원(3.32%) 떨어진 4만8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이달 들어서 8.5% 떨어진 수치다.
유진투자증권은 2.65%, 삼성증권은 0.58% 떨어지는 등 다른 증권사의 주가도 주춤했다. 대신증권, KTB투자증권, 교보증권 등도 소폭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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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충현 기자 balgun@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