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동뮤지션, 소속사 결정은… ‘우승 상금보다 시선 집중!’

‘악동뮤지션 소속사’

악동뮤지션, 소속사 결정은…  ‘우승 상금보다 시선 집중!’

SBS ‘일요일이 좋다-서바이벌 오디션 K팝스타 시즌2’(이하 K팝스타2)의 최종 우승자 악동뮤지션이 소속사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7일 방송된 ‘K팝스타2’에서는 TOP2인 악동뮤지션과 방예담의 파이널 무대가 펼쳐졌다. 두 팀 모두 방송 초반부터 화제의 인물로 주목을 받아온 만큼, 이날 치열한 경쟁을 벌였다. 그 결과, 악동뮤지션이 근초한 차이로 방예담을 누르고 최종 우승을 차지했다.

‘K팝스타’의 최종 우승자는 상금 3억 원과 3대 기획사를 통한 데뷔 기회가 주어진다. 부상으로는 르노 삼성의 SM5와 SM3가 제공된다. 이에 악동뮤지션이 SM, JYP, YG 중 어느 곳을 소속사로 결정할 지에 대해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또 준우승자인 방예담의 앞으로의 계획과, 시즌2 TOP10의 행보에도 시선이 쏠리고 있다.

한편 시즌1 우승자인 박지민은 JYP를 선택, 15&로 데뷔했다. 준우승자인 이하이는 YG를 택했고, TOP3 백아연은 JYP를 통해 가수로 데뷔했다. 그외에도 시즌1 TOP10 출연자들은 유명 기획사와의 전속계약을 통해 가수 데뷔를 눈앞에 두고 있는 상황이다.

사진출처｜‘악동뮤지션 소속사’ 방송캡처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