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 톱 스타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가 한국을 찾았다.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는 4일 서울 여의도 콘래드 호텔에서 열린 영화 '아이언맨3' 기자간담회에서 "한국을 5년 만에 방문하게 됐다. 5년 전 '아이언맨 1'을 홍보하러 한국을 방문했다" 고 말했다.
그는 "그 때 좋은 추억을 안고 돌아갔다. 5년 뒤에 한국을 재방문하니 좋고 오늘 아침에 한국에서 TV를 봤는데 무척 재미있었다"고 말했다.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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