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 SK하이닉스 염소누출, 인명피해 없어… 現 정상 가동

‘하이닉스 염소누출’

22일 오전 10시 30분경 충북 청주산업단지 내 SK하이닉스 반도체 청주공장에서 염소가 누출됐다.

하이닉스 측은 “M8공장 배관교체 작업을 하다 미량의 가스가 누출됐지만 인명피해 등이 발생하지 않아 현재는 정상 가동 중”이라고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신고를 접수한 소방당국과 경찰은 현장 확인에 나서 정확한 사고 경위 등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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