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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 골프세상으로 가자]압도적 비거리-뛰어난 방향성 자랑

입력 | 2013-03-20 03:00:00

핑골프




비거리를 늘려 “나도 이제 장타자”라고 당당하게 뽐내고 싶은 골퍼들은 ㈜삼양인터내셔날 핑골프가 새롭게 내놓은 드라이버를 눈여겨볼 필요가 있다.

핑골프는 2013년 골프 시즌을 화려하게 장식할 ‘G25 드라이버’를 출시했다. 핑골프의 ‘G시리즈’는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최장타자인 버바 왓슨(미국)이 사용하는 클럽으로 잘 알려져 있다.

이 시리즈의 제품은 압도적인 비거리와 함께 방향성까지 뛰어나 새로운 시리즈가 탄생 될 때마다 많은 골퍼들의 극찬을 받고 있다.

‘다른 골퍼와 다르게, 더 뛰어난 플레이를 하자(PLAY DIFFERENT, PLAY BETTER)’라는 새로운 슬로건을 내건 핑골프는 골퍼들이 최고의 경기력을 선보일 수 있도록 자신들만의 오랜 노하우가 집약된 G25 드라이버를 만들었다.

비거리 확충에 초점을 맞춘 G25 드라이버는 핑골프의 제품 중 제일 무거운 헤드를 적용한(205g) 가변 페이스 방식으로 최대의 볼 스피드를 낼 수 있도록 설계됐고, 스위트 스폿을 넓혀 관용성이 크다는 장점이 있다.

G25 드라이버는 하이 퍼포먼스 호젤(헤드와 축을 연결한 부분)이 적용된 튜닝 클럽으로 골퍼의 탄도에 맞춘 섬세한 조절도 가능하다. 가격은 59만 원.

핑골프는 골퍼의 체형과 스윙 형태에 맞게 조절이 가능한 ‘G25 아이언’도 출시했다.

G25 아이언의 특징 중 하나는 디자인에 큰 변화를 줬다는 것이다. G25 아이언은 슬림한 톱 라인에 날렵한 솔 디자인을 적용해 골퍼가 아이언을 컨트롤하기가 쉽고, 고급스러운 다크매트 마감을 사용해 골퍼의 눈부심을 방지하고 집중력을 높여준다.

신형 커스텀 튜닝 포트(CTP)와 페이스 서포트 바는 부드러운 타구감과 함께 정확한 거리 조절을 가능하게 한다.

핑골프 측은 “우리의 기술력은 오랜 시간 축적되면서 끊임없이 발전해 왔다. 핑의 창업자인 카스텐 솔하임과 그의 아들, 손자까지 3대를 걸쳐 이어진 장인 정신과 우수한 제품 개발 능력이 집약된 G25 시리즈는 골프 클럽 시장에 또 한 번의 큰 획을 그을 것”이라며 자신감을 보였다. 가격은 스틸 아이언 85만 원, 그라파이트 아이언 99만 원.

핑골프는 새로운 제품 출시와 함께 고객 감사 이벤트를 실시한다. 신제품 G25 아이언을 구입한 골퍼가 핑골프 홈페이지(www.pinggolf.co.kr)에서 정품 등록을 하면 등록한 고객 중 매월 100명을 추첨해 핑 고급 캐디백 세트를 증정한다.

이벤트는 15일부터 6월 16일까지 약 3개월간 진행되며 매월 15일 추첨 후 당첨자를 홈페이지에 공지한다.

정윤철 기자 trigge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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