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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마라톤 D―3… 세계 최고 ‘케냐 군단’ 입국

입력 | 2013-03-14 03:00:00


2013 서울국제마라톤대회 겸 제84회 동아마라톤대회에 참가하는 케냐 선수들이 13일 오후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한 뒤 주먹을 치켜들며 환하게 웃고 있다. 이번 대회에는 2시간4분대 기록을 가진 덩컨 키베트, 2시간5분대 기록을 지닌 엘리우드 킵타누이 등 세계 최고 수준의 기량을 지닌 19명의 케냐 남녀 선수가 참가한다. 서울국제마라톤은 17일 오전 8시 세종문화회관 앞을 출발해 잠실종합운동장으로 골인하는 42.195km 풀코스에서 열린다.

인천=장승윤 기자 tomato99@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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