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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인 음반회사 유니버설뮤직이 최초로 직접 기획·제작하는 케이팝 그룹으로 관심을 모은 소년 공화국이 제주항공 모델로 발탁되면서 얼굴이 공개됐다.
유니버설 뮤직은 최근 아시아 지사장 샌디 몬테이로가 참석한 가운데 제주항공과 ‘케이팝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그 첫번째 프로젝트로 유니버설 뮤직의 남자 5인조 그룹 소년공화국이 제주항공의 새로운 모델로 선정됐다.
소년공화국은 제주항공의 브랜드송을 부르는 것은 물론 온·오프라인 모델로 활동하게 되며, 제주항공 취항지인 홍콩, 일본, 동남아시아 등 해외에서 제주항공과 케이팝을 적극 홍보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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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공화국은 상반기 데뷔할 예정이다.
스포츠동아 김원겸 기자 gyummy@donga.com 트위터@ziodad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