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피플인사이드' 출연..25일 방송
미국 캘리포니아 주지사 출신 할리우드 스타 아널드 슈워제네거가 박근혜 대통령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25일 tvN은 슈워제네거가 최근 진행된 토크쇼 '백지연의 피플인사이드' 녹화에서 "한국 최초의 여성 대통령 탄생은 한국이 얼마나 역동적인 곳인지 잘 보여주는 예"라며 "한국인들이 진정 미래를 생각하고 있다는 게 느껴진다"고 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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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지난 2010년 캘리포니아 주지사 자격으로 내한해 당시 이명박 대통령과 만났다.
슈워제네거가 출연한 '피플인사이드'는 이날 오후 7시 방송된다.
<동아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