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제공= 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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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호 시계선물’
개그맨 김준호가 양상국 아버지에게 시계를 선물했다.
23일 방송되는 KBS 2TV ‘인간의 조건’에서는 ‘쓰레기 없이 살기’에 도전한 멤버들의 마지막 이야기가 전파를 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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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뜻하지 않게 빈병만 남은 선물은 곧 쓰레기가 됐고 고심하던 김준호는 빈병을 가지고 시계를 만들기로 했다. 유리 공방에 가져가 병으로 직접 시계를 만든 김준호는 메시지까지 새기는 정성을 보였다.
이렇게 준비한 시계 선물은 양상국이 직접 만든 재생종이에 쓴 편지까지 더해져 양상국 아버지에게 전달, 보는 이들의 훈훈함을 자아냈다.
한편 김준호의 시계선물 과정은 23일 11시 1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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