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제공= 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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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주리 취향’
개그우먼 정주리가 독특한 취향으로 눈길을 끌고 있다.
정주리는 최근 진행된 JTBC ‘인생병법 신의 한수’ 녹화에서 연인과 키스해보고 싶은 장소로 ‘화장실’을 꼽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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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이준형 마술사는 정주리의 속마음이 담긴 메모지를 공개하며 “정주리가 남자친구와 키스해보고 싶어 하는 장소는 바로 화장실이다”고 말해 출연자들을 경악하게 만들었다.
정주리 취향에 네티즌들은 “왠지 아닐 것 같아”, “에이~ 화장실은 심하다”, “화장실에서 안 해봤나? 정주리 취향 정상적이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정주리의 진짜 속마음은 오는 13일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동아닷컴 기사제보 hs87ch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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