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시부야.
광고 로드중
‘생활비 비싼 도시 1위’
세계에서 생활비 비싼 도시 1위로 일본 도쿄가 꼽혔다.
영국 경제주간지 이코노미스트의 분석기관인 이코노미스트 인텔리전스 유닛(EIU)은 “세계 도시의 생활비를 조사한 결과 일본의 도쿄가 비싼 도시 1위에 이름을 올렸다”고 지난 3일(한국시각) 전했다.
광고 로드중
EIU의 물가지수는 세계 131개 도시의 식료품과 부동산 임대료, 학비, 교통비 등 160개 품목과 서비스의 가격을 미국 뉴욕을 기준으로 조사해 산출한다.
‘생활비 비싼 도시 1위’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우리나라는… 의외네!”, “그만큼 월급도 높겠지!”, “생활비 비싼 도시 1위 2위가 전부 일본이네” 등이 반응을 보였다.
한편 생활비가 가장 싼 도시는 파키스탄의 카라치, 인도의 뭄바이와 뉴델리, 네팔의 카트만두로 나타났다.
도깨비뉴스 기사제보 dkbnews@dkbnews.com
광고 로드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