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소녀시대. 사진제공|SM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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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소녀시대(사진)가 정규 4집의 공식 활동을 마무리하고 해외 활동에 나선다.
소녀시대는 9일 일본 고베 월드 기념홀에서 출발, 현지 7개 도시를 도는 아레나 투어를 펼친다. 소녀시대의 아레나 투어는 2011년에 이어 두 번째. 7개 도시에서 모두 22회 공연 무대를 열 예정이다.
소녀시대는 2일 MBC ‘쇼! 음악중심’ 무대를 끝으로 1월1일부터 펼쳐 온 정규 4집 ‘아이 갓 어 보이(I Got a Boy)’ 관련 활동을 마무리했다. ‘아이 갓 어 보이’는 일렉트로닉 댄스곡으로 다채로운 요소를 혼합, 독특한 구성으로 다양한 반응을 이끌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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