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백지연이 MBC '뉴스데스크' 앵커 발탁과 관련된 '뒷소문'에 대해 해명했다.
백지연은 지난달 31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무릎팍도사'에서 1988년 당시 '뉴스데스크' 앵커 발탁에 대한 루머가 있었다고 밝혔다.
그는 "빽 있는 아빠가 있다는 소문을 들었다"면서 "하지만 사실이 아니기에 금세 잦아들었다"고 말했다.
광고 로드중
백지연은 "뉴스 앵커 뽑는 과정은 오디션 후 투표에 의해 만들어진다"면서 "투표의 다득점이 뽑히는 것"이라고 말하며 앵커 발탁 과정이 공정했음을 밝혔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MBC 뉴스데스크 앵커 출신 방송인 백지연이 'MBC 친정 나들이'에 나서 입담을 과시하며 주목을 받았다.
<동아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