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상봉 화백의 딸로서 경기여고 시절부터 김인승 화백 등 당대 내노라하는 분들에게 가르침을 받았으며, 이화여대를 졸업하면서 부친의 그늘에서 벗어나 새로운 작품세계를 열었다.
터질 듯한 원색으로 주조한 그의 색채감에 대하여 이경성(전 국립현대미술관 관장)씨는 부친의 작품세계에서 벗어나 독자적인 도문희식 작품세계를 열었다고 한다.
- 녹미회 회원
- 한국 미술협회 회원
- 2013년 빛낼 올해의 작가 선정
이번 전시는 '2013년 빛낼 올해의 작가'로 선정되어 갤러리 평창동에서 2월 25일까지 초대전을 갖는다.(갤러리 평창동/ 02-396-8744)
<본 자료는 해당기관에서 제공한 보도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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