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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가은 심경 고백, “전 연인 언급… 미안하고 죄송”

입력 | 2013-01-17 09:31:58

방송 캡처


‘정가은 심경 고백’

배우 정가은이 전 연인을 언급 후 쏟아지는 온갖 추측에 대해 심경을 고백했다.

정가은은 지난 16일 자신의 트위터에 “바보 같아 나… 이러려고 그런 건 아닌데 내 생각과 내 진심과 상관없이 흘러간다. 그냥 다 미안하고 죄송하고. 이런 내가 한심하고. 쥐구멍이라도 있음…”이라는 글을 올렸다.

앞서 정가은은 지난 15일 방송된 SBS ‘강심장’에 출연해 연예인 남자친구와 만났지만 5개월 전 결별의 아픔을 겪었다고 고백했다.

‘정가은 심경 고백’에 네티즌들은 “단순한 이별 얘기였는데 왜 상황이 이렇게 됐지?”, “정가은 심경 고백 안타깝다. 그냥 평범한 이야기였는데”, “상대가 연예인이었는데 비교적 자세하게 언급한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같은날 방송에 함께 출연한 유하나는 ‘방송 태도’에 대해 비난을 받고 있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dkb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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