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형 람보르기니 아벤타도르 LP700-4 로드스터.
지난해 람보르기니의 판매량이 30%p나 상승했다.
람보르기니는 지난한해 총 2083대의 차량을 판매함으로써 2011년 (1602대) 대비 판매량이 대폭 상승했다. 그러나 여전히 2008년 기록(2430대)을 넘어서지는 못했다.
2012년 판매량 증가에는 아벤타도르(922대)가 효자노릇을 했다. 또 가야르도는 1161대가 팔려 전년과 비슷한 판매량을 기록하며 가장 성공적인 람보르기니 모델로서의 입지를 다졌다.
한편 올해는 신형 아벤타도르 ‘LP 700-4 로드스터’가 출시되면서 지난해의 판매기록을 넘어설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최정은 동아닷컴 인턴기자 yuuwa@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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