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미 해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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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에이미가 구설수에 올랐던 발언에 대해 해명했다.
에이미는 14일 방송된 SBS E! ‘K-Star뉴스’와의 단독 인터뷰에서 과거 인터뷰 도중 “교도소가 더 좋았어요”라고 말한 것에 대해 “내가 하고자 했던 말은 그 뜻이 아니었다”고 밝혔다.
에이미는 “‘교도소 정말 좋았어요. 왜냐면 깨달음도 많이 얻었고 소중함이 무엇인지도 알게 됐으니까요’라는 말을 했는데 다 잘리고 앞 말만 기사화가 됐다”며 “교도소는 정말 힘든 곳이고 다시는 가면 안되는 곳이다. 하지만 난 내 나름의 상황에서 많은 것을 보고 느끼고 배울 수 있었다”고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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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에이미는 지난해 11월 프로포폴 투약 혐의로 징역 8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 받았다. 더불어 사회봉사 40시간과 약물치료 강의 수강 24시간을 명령받았다.
사진출처|‘에이미 해명’ 방송캡처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