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 콘셉트 카 GT
10일 자동차 전문매체 ‘오토헤럴드’에 따르면 K8은 제네시스와 같은 후륜구동 프리미엄 급으로 개발되며, 성능과 편의사양은 물론 차별화된 마케팅전략으로 시장을 공략해나갈 계획이다.
플랫폼과 트랜스미션은 제네시스와 공유하지만, 기아차 특유의 패밀리 룩을 반영해 K시리즈의 계보를 잇는다.
한편 GT는 가솔린 람다 3.3 GDI 엔진을 탑재해 최고출력 395마력과 최대토크 54.4kg.m를 발휘하며 8단 자동변속기를 적용했다.
조창현 동아닷컴 기자 cch@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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