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한별(29)이 화장실에서 가방을 분실했다며 속상해했다.
사진제공=보디가드
그는 가방 안에 신용카드가 든 지갑을 비롯해 화장품 파우치, 스마트폰 등이 들어 있었다고 밝혔다. 특히 박한별은 스마트폰 아이폰5를 바꾼 지 겨우 일주일 밖에 되지 않았다며 난감해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상심한 박한별에게 "어떻게 가방을 통째로 훔쳐갈 수가 있나", "가방을 가져간 사람이 꼭 돌려주길 바란다", "세상에는 아직 착한 사람이 더 많을 거다" 등의 위로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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