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릭 밴덴헐크와 총 30만달러에 용병 계약
삼성은 2013시즌 새 외국인투수로 릭 밴덴헐크(28·네덜란드·사진)와 계약금 5만달러, 연봉 25만달러 등 총액 30만달러에 계약했다고 7일 발표했다. 메이저리그 플로리다, 볼티모어, 피츠버그 등을 거친 밴덴헐크는 6시즌 동안 8승11패, 방어율 6.07을 기록했다. 최고 시속 154km의 직구와 슬라이더, 커브, 체인지업 등 다양한 구종을 던지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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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