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변우민(48)이 득녀 소식을 전하며 새해 첫 연예인 1호 아빠가 됐다.
사진제공=SBS 캡쳐
이날 소속사 인엔터테인먼트 측은 변우민이 결혼생활 3년 만에 2세를 얻었다며 그의 득녀 소식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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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그는 "새해에는 새로운 소속사 식구들과 함께 앞으로 연기활동에 더욱 전념해 자랑스러운 아빠로서 한 가족의 가장이 되겠다"는 각오도 덧붙였다.
변우민은 2010년 19세 연하의 신부와 결혼해 뒤늦게 단란한 가정을 꾸렸다. 지난달 변우민은 새로운 소속사 인엔터테인먼트로 자리를 옮겨 차기작을 물색하고 있다.
<동아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