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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듀오 투빅(2BiC)이 27일 디지털 싱글 ‘다 잊었니’를 발표했다.
이번 신곡 ‘다 잊었니’는 50인조 오케스트라를 동원해 웅장하고 따뜻함 속에 절제된 투빅의 슬픈 보컬이 가슴 먹먹해지는 느낌을 전해준다.
유명 작곡가 조영수가 발굴, 프로듀서로 나서며 ‘조영수의 페르소나’로 불리는 투빅은 3월 데뷔한 이후 ‘또 한 여잘 울렸어’ ‘러브 어게인’ ‘오늘같은 밤이면’ ‘24시간후’ 등을 발표하며 가창력을 인정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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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동아 김원겸 기자 gyummy@donga.com 트위터@ziodad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