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동아닷컴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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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승호 내년 초 입대 결정’
배우 유승호가 내년 초 입대할 예정이다.
유승호 소속사 산 엔터테인먼트는 21일 “현재 출연 중인 MBC 드라마 ‘보고싶다’ 종영 후 현역으로 입대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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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배우들이 20대 후반이라는 다소 늦은 나이에 군복무를 이행하는 것과 달리 유승호는 빠른 입대 결정으로 화제가 되고 있다.
유승호 내년 초 입대 결정에 네티즌들은 “아니 왜 벌써…”, “승호야~ 누나랑 상의도 없이… 유승호 내년 초 입대 결정때문에 아침부터 멘붕이다”, “역시 개념 연예인” 등의 반응을 보였다.
유승호는 2000년 MBC 드라마 ‘가시고기’ 데뷔, 영화 ‘집으로’, ‘마음이’, ‘블라인드’, 드라마 ‘공부의 신’, ‘무사 백동수’ 등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넘나들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한편 올해 2월 고등학교를 졸업한 유승호는 대학 입학을 포기한 후 연기자의 길을 걷겠다고 선언해 화제가 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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