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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성이 국가대표 선수시절 금발 미녀들에게 구애를 받았다고 밝혔다.
12월18일 방송된 MBC '기분좋은날'에 출연한 김동성은 "중3 때부터 고2 까지는 외국 선수들이 내게 말을 안 걸었다. 그런데 세계대회 우승하니 그 때부터 여자 친구들이 먼저 말을 걸어 오더라. 방 키를 내게 줬다"고 말했다.
이어 김동성은 "그땐 그게 무슨 뜻인지 몰랐는데 집어 들었다가 쓰레기통에 버렸다. 다음번 시합에 갔는데 그 여자 선수가 왜 자기 방에 안왔냐며 방키를 다시 줬다. 그 때도 안 갔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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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