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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D포토] ‘첫 스크린 도전’ 김재중, 女心 홀리는 부드러운 눈빛
입력
|
2012-12-14 13:47:00
아이돌 가수 김재중이 첫 스크린에 도전했다. 신비로운 베일에 쌓여있는 아이돌이 아닌 배우로서 대중 앞에 선 것이다.
김재중은 영화 ‘자칼이 온다’에서 여심킬러 톱스타 최현으로 열연해 카리스마 이미지를 벗고 망가지고 능청스러운 모습을 보여준다. 가수에서 배우의 영역을 넓혀가고 있는 김재중이 인터뷰에 앞서 포즈를 취했다.
동아닷컴 국경원 기자 onecut@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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