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 사회를 반영하듯 많은 사이버대학에서는 앞다퉈 심리치료 과정을 개설하고 있다. 하지만 사람들의 마음을 치유하는 심리상담의 특성상 대면교육, 소통의 교육이 필수적이다. 때문에 온라인대학의 심리치료과정을 선택할 때에는 오프라인 교육이 얼마나 지원되고 있는지를 확인해 볼 필요가 있다.
서울디지털대학교 상담심리학과는 학생들이 전문 상담가로 성장하는데 필요한 온라인 교육과 함께 효율적인 오프라인 교육을 병행해 상담분야에서 우수한 인재를 양성하고 있다.
서울디지털대학교 상담심리학과에서는 온라인 교육의 한계를 극복하고 상담분야 우수 인재 양성을 위해 다양한 오프라인 교육과 전국 각지의 스터디 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또한 사이버대학 최초로 심리상담센터를 설립.운영하고 있다.
특강 및 상담사례연구회의로 구성되는 오프라인 상담교육은 학기당 6회 이상 진행 된다. 또한 대학원 진학과 상담자격증 취득, 실습을 위한 다양한 커뮤니티를 별도로 운영해 학생들의 소속감 증진은 물론 적극적인 정보교류를 지원하고 있다.
이 밖에도 SDU 심리상담센터에서는 인턴/레지던트 상담원을 매 학기 선발하여 재학생들이 직접 상담실습을 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갖추는 등 학생들이 전문 상담가로 성장하는데 필요한 교육을 효율적으로 제공하고 있다. 인턴/레지던트 상담원은 상담심리학과 재학생이면 지원할 수 있으며, 지금까지 총 13기 상담원을 배출하였다.
뿐만 아니라 한국임상심리학계의 대부로 불리는 원호택 서울대 심리학과 명예교수를 비롯해 김중술, 민병배 교수 등 심리학계 저명한 교수들이 직접 강의에 나서는 오프라인 상담교육은 현장 흐름을 반영한 실제적인 교육을 제공함으로써 매 교육마다 학생들의 높은 만족도를 이끌어 내고 있다.
김진숙 교수(서울디지털대학교 심리상담센터장)는 “본교는 우수한 교수진과 체계적인 교과과정을 구성하여 학생들이 전문 상담가로 성장하는데 필요한 효율적인 교육을 제공하고 있다. 사이버대학 중에서는 처음으로 심리상담센터를 개설해 학생들의 상담실습을 지원하고 있으며, 온라인 정규 과정과 함께 다양한 오프라인 특강과 상담사례연구회의를 통해 보다 깊이 있는 교육을 제공하고 있다”고 말했다.
서울디지털대학교 상담심리학과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http://counsel.sdu.ac.kr) 또는 전화(1644-0982)로 문의하면 된다.
<본 자료는 해당기관에서 제공한 보도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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