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데일리메일 홈페이지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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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이 훤히 다 들여다보이는 투명 개구리가 소개돼 네티즌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지난 4일(현지시각) 데일리메일은 “스페인의 한 사진작가가 중남미 코스타리카에 있는 몬테베르데 운무림 보호구역에서 일명 유리 개구리(glass frog)로 불리는 투명 개구리의 모습이 포착했다”고 전했다.
이 투명 개구리는 내장이 드러날 정도로 투명한 피부를 가지고 있으며, 이를 촬영한 사진작가 닉 로우센스은 투명 개구리에 반해 20일간 이 개구리를 촬영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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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그가 촬영한 사진을 보면 전체적으로 밝은 라임색을 띠는 개구리의 몸속에는 심장과 간, 대장 등 주요 장기의 모습이 선명히 나타나 있다.
사진 속 ‘유리 개구리’로 불리는 이 개구리는 1872년 처음 발견됐으며, 주로 중남미의 습한 산악지대에 서식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투명 개구리’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정말 내장까지 훤히 다 보이네”, “투명 개구리 실제로 한번 보고 싶다”, “어떻게 이런 생명체가 존재하는 거지? 진짜 신기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 동영상 = 투명 개구리, 심장까지 다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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