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뉴스
실시간 뉴스
오늘의 신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오피니언
스포츠
연예
트렌드
많이 본
댓글이 핫한
베스트 추천
생활정보
오늘의 운세
날씨
International edition
English
中國語
日本語
매체
스포츠동아
MLBPARK
동아오토
동아부동산
비즈N
SODA
보스
VODA
아이돌픽
트롯픽
신동아
주간동아
여성동아
매거진동아
청주 빌라 피살사건 용의자 자수…범인은 이복오빠
입력
|
2012-12-04 14:34:00
이복동생을 흉기로 찔러 숨지게 한 혐의를 받아온 용의자가 4일 자수했다.
청주 상당경찰서는 지난달 30일 발생한 청주 30대 여성 피살사건 용의자 권모 씨(40)가 이날 오후 자수했다고 밝혔다.
권 씨는 그동안 여관에서 숨어 지내다 경찰의 수사망이 좁혀지자 심적인 부담을 느껴 자수를 결심한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권 씨는 지난달 30일 오전 3시 10분께 청주시 흥덕구 모 빌라 자신의 집에서 이복동생인 유모 씨(31·여)를 찔러 살해한 혐의(살인)를 받아왔다.
경찰은 권 씨를 상대로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동아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