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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석호 소속 히로시마 J리그 첫 우승

입력 | 2012-11-26 03:00:00


일본 프로축구 산프레체 히로시마가 J리그 첫 우승을 차지했다. 히로시마는 24일 일본 히로시마 빅 아치 스타디움에서 열린 세레소 오사카와의 안방 경기에서 4-1로 승리하고 우승을 확정했다. 히로시마는 승점 61을 기록해 2위 센다이(57점)를 승점 4점 차로 제쳐 남은 한 경기 결과에 관계없이 정상에 등극했다. 런던 올림픽에서 한국의 중앙 수비수로 활약한 황석호는 이날 후반에 교체 투입돼 19분을 뛰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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