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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트라이트]확전이냐… 정전이냐… 그의 선택은

입력 | 2012-11-22 03:00:00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 사이에 벌어진 ‘가자지구 교전’이 일주일을 넘기면서 양측의 사상자가 1000명을 넘어섰다. 특히 이스라엘 공습으로 팔레스타인 주민 140여 명이 사망하고 1100여 명이 다쳤다. ‘확전’이냐 ‘정전’이냐. 협상의 열쇠를 쥔 이스라엘 베냐민 네타냐후 총리의 선택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최남진 namjin@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