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노왕(14일 오후 11시)
30여 년 가깝게 키운 두 아들이 친자식이 아니라는 충격적인 사실을 알게 된 B 씨도 출연한다. 그는 첫 번째 부인과 이혼하면서 자신의 아들이 친자식이 아닌 것을 알게 됐다. 절망에 빠져 살던 그에게 20년 전 헤어진 첫사랑의 여인이 찾아온다. 그 여인은 “지금 아들과 살고 있는데 바로 당신 아이”라고 말했다. 이후 B 씨는 새로운 가족을 위해 헌신하며 살아왔다. 하지만 최근 두 번째 아내의 아들마저 DNA 검사 결과 친자가 아닌 것으로 밝혀진다. 드라마에나 나올 법한 그의 기구한 사연이 소개된다.
▶[채널A 영상] 분노왕 화제의 장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