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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3인조 디유닛이 7일 새 싱글 ‘러브 미’를 발표했다.
디유닛은 8월 1집 ‘웰컴 투 비즈니스’로 가요계에 데뷔한 걸그룹으로, 티아라 보람의 동생이 멤버로 포함돼 있어 화제를 모았다. 특히 강렬한 갱스타 힙합을 추구해 예쁘거나 귀여움을 추구하는 기존의 걸그룹과 다른 모습을 보여 눈길을 모았다.
이번 싱글 ‘러브 미’는 강렬한 모습을 담은 록과 힙합의 뒤섞인 댄스곡이다. 1집 타이틀곡 ‘아임 미싱 유’ 때보다 동작이 훨씬 많고 복잡한 남성적인 퍼포먼스를 보여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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록과 힙합이 혼합된 음악적 콘셉트에 맞게 호피무늬, 가죽, 문신 등으로 무대의상을 꾸밀 예정이다.
스포츠동아 김원겸 기자 gyummy@donga.com 트위터@ziodad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