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경기]인천시 31일부터 ‘실버 맞선’

인천시가 전국 최초로 펼치고 있는 노인 맞선사업인 제6회 ‘만남의 날-합독(合獨) 행사’가 31일과 11월 1일 인천청소년수련관에서 열린다. 다산 정약용 선생이 ‘목민심서’ 애민편에 ‘혼자 사는 노인들이 함께 지내면서 서로 의지할 수 있게 해야 한다’라고 쓴 글에 착안해 인천노인종합문화회관 주관으로 이 행사가 이어지고 있다. 032-457-5300

박희제 기자 min07@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