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사시키고 싶은 직원. 사진=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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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사시키고 싶은 직원, ‘설마 나도 해당하나?’
퇴사시키고 싶은 직원이 있다?
기업 10곳 중 8곳이 퇴사시키고 싶은 직원의 블랙리스트를 가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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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사에 따르면 퇴사시키고 싶은 직원 유형 1위는 ‘매사에 불평불만이 많은 직원’(53.7%·복수응답)이었고, ‘근무태도가 불량한 직원’(53.1%)이 뒤를 이었다.
이어 ‘업무 능력 및 성과가 떨어지는 직원’(45.9%), ‘시키는 일만 하는 소극적인 직원’(41.3%), ‘협동심이 없는 이기적인 직원’(41.2%), ‘자신의 업무를 떠넘기는 직원’(26.3%) 등이 순위에 올랐다.
또 퇴사시키고 싶은 직원 유형이 회사에 끼치는 악영향을 묻는 질문에는 ‘조직 분위기를 흐림’(71.2%·복수응답)이라는 답이 가장 많았다.
이어 ‘다른 직원들의 업무 의욕을 떨어뜨림’(70.9%), ‘직원 간의 관계를 악화시킴’(43.3%), ‘직원들의 애사심을 약화시킴’(31.2%) 등의 순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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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기사제보 star@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