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탈리 포트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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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나탈리 포트만(31)이 가슴성형 의혹에 휩싸였다.
25일(현지시각) 한 영국 외신은 나탈리 포트만이 결혼 후 풍만해진 볼륨으로 눈길을 끌었다고 보도했다.
나탈리 포트만은 한 미시축구 경기장에 모습을 드러냈다. 검은색 가죽 재킷에 란제리 스타일의 의상을 입은 나탈리 포트만은 이전과 다른 볼륨감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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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탈리 포트만은 하버드대 심리학과를 졸업한 뒤 1994년 영화 '레옹'으로 데뷔했다. 이후 '브이 포 벤데타' '뉴욕 아이러브유' '블랙스완' '토르: 천둥의 신' 등에 출연했다.
영화 '친구와 연인 사이' 스틸컷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