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쓰오일은 우수 인력들에게 양질(良質)의 일자리를 제공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대학 졸업자 98명을 포함해 총 180여 명을 채용했다. 올해 들어서는 연말에 입사할 대졸 공채 입사전형을 진행하고 있다. 에쓰오일은 고용노동부로부터 이러한 노력을 인정받아 ‘2011 고용창출 100대 우수 기업’에 선정된 바 있다.
에쓰오일은 직무전문 교육 과정인 ‘S-OIL 아카데미’를 자체 개발해 운영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영업역량 강화를 위해 ‘S-OIL 마케팅 아카데미’를 시행했으며 올해는 생산 분야에서도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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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별에 따른 차별 대우는 철저히 금지하고 있다. 인사평가에서 남녀를 차별하지 않으며 정부의 출산 장려정책에 따라 육아휴직을 희망하는 임직원들은 자유롭게 휴직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에쓰오일은 회사의 전략을 효과적으로 수행하기 위한 조직문화를 사내에 형성하고, 이를 통해 임직원이 업무에 몰입할 수 있도록 다양한 조직문화 개선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지난해 자체적으로 경쟁가치 모형을 통해 조직 문화를 진단한 결과 임직원이 원하는 미래 기대수준과 현재 수준 간의 차이가 2009년 대비 9.3%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회사의 조직문화 성향이 임직원이 원하는 방향으로 개선되고 있음을 뜻한다.
아울러 조직문화 관련 업무를 담당하는 부서를 신설했다. 이 부서는 조직문화를 정기적으로 진단하는 것은 물론이고 사내 각 조직이 서로 유기적으로 소통하고 협력하는 문화를 구축하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도입하고 전사적 개선활동을 수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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