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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프로그램]일제강점기 조선 청년들의 좌절
입력
|
2012-10-11 03:00:00
역사스페셜(KBS1 오후 10시)
일제강점기 조선 독립을 열망했던 경성유학생 강상규의 삶을 조명한다. 그는 경기공립중학교를 다니다 1941년 ‘불량학생’으로 체포돼 2년형을 선고받는다. 그가 일본어 일기뿐만 아니라 한글 일기를 쓰는 이중생활을 했으며 조선독립 10년 계획을 세웠다는 사실이 발각됐기 때문이다. 조선의 영웅을 꿈꿨으나 실패했던 그를 통해 식민지 치하 조선 청년들의 좌절을 다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