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강호동. 동아일보DB
방송인 강호동이 11월 MBC ‘무릎팍도사’로 컴백한다.
MBC 원만식 예능국장은 8일 “강호동이 11월 말 다시 방송되는 ‘무릎팍도사’로 복귀한다. 첫 방송 날짜는 현재 조율 중에 있다”고 말했다.
폐지 전 수요일 밤 11시대 ‘황금어장’의 한 코너로 방송됐던 ‘무릎팍도사’는 강호동의 복귀와 함께 시간은 같지만 목요일로 편성됐으며, 또 다른 코너 ‘라디오스타’는 기존대로 수요일에 방송된다.
백솔미 기자 bsm@donga.com 트위터@bsm0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