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수남이 자살을 생각한 적이 있다고 밝혔다.
서수남은 최근 진행된 SBS '좋은 아침' 녹화에 절친 허참 남진과 함께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서수남은 12년 전 집을 나간 아내에 대해 언급하며 "그때는 여자를 행복하게 해주는 방법을 몰랐다"고 말했다.
이밖에 서수남은 절친인 남진, 허참과 함께 분당에 새로운 보금자리를 마련해 모여 살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모두의 편견을 깰 만큼 깔끔한 싱글하우스를 공개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
한편, 셋 중 혼자만 싱글인 서수남이 여자에 통 관심이 없어서 무슨 문제가 있는 게 아닐까 걱정한다는 남진과 허참의 모습은 10월 9일 방송되는 SBS '좋은 아침'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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