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시후, ‘청담동 앨리스’ 출연…1년 6개월만의 브라운관 복귀
배우 박시후가 SBS 특별기획드라마 ‘청담동 앨리스(연출 조수원, 극본 김지운, 김진희)’ 출연을 최종 확정지었다.
지난해 KBS 드라마 ‘공주의 남자’를 통해 연기대상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등 좋은 연기를 보여주었던 박시후가 SBS 주말드라마 ‘청담동 앨리스’를 통해 1년 6개월만에 브라운관에 복귀하며 여심잡기에 나선다.
SBS ‘검사 프린세스’ MBC ‘역전의 여왕’ KBS ‘공주의 남자’ 등 전작들에서 완벽한 연기 변신을 선보이며 시청률 보증수표로 떠오른 박시후가 ‘청담동 앨리스’를 통해 다시 한번 흥행신화를 이어갈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박시후, 문근영이 주연을 맡아 대한민국을 지배하는 부와 진정한 결혼의 의미를 되새겨보게 해 줄 SBS 특별기획드라마 ‘청담동 앨리스’는 오는 12월 방송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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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