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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크 쓴 ‘불산가스 공포’

입력 | 2012-10-08 03:00:00


7일 경북 구미시 산동면 봉산리 불산가스 누출 피해지역 주민들이 마스크를 쓰고 마을회관에 모여 있다. 누출 사고가 일어난 지 11일이 지났지만 봉산리 마을에 소석회와 물이 뿌려졌을 뿐 논밭이나 야산 등 다른 곳에는 별다른 조치가 없어 주민들의 불안감이 커지고 있다.

구미=박영대 기자 sannae@donga.com